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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 냉면

부이 시금치 냉면, 시금치즙이 스며든 무형문화유산의 상쾌함.

치안난서부 부이족 마을에서 시금치즙과 밀가루의 조화는 대를 이어온 장인정신을 담고 있다. 이 성급 무형문화유산 음식은 현지 곱쌀을 기본으로 신선하게 짜낸 시금치즙을 반죽에 넣어 숙성시킨 후 밀어 펴고 삶아 차갑게 식혀 만든다. 손님을 대접하는 청량한 예절이자 고향을 떠난 이들이 그리워하는 향수 어린 맛이다.

시원하게 식힌 면발은 푸르스름하고 투명하며 쫄깃쫄깃하다. 새콤한 소스와 다진 마늘, 고수잎을 곁들여 비빔면으로 만들면 시금치의 신선한 풍미와 밀의 고소함이 어우러진다. 입안에 퍼지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 새콤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며, 한 입 한 입마다 부이족의 삶에 대한 열정과 고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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